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퀘벡의 세계 최고의 아트 서커스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공연 사업으로 꼽히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단은 월요일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의 거리예술가 20명이 모여 시작해서 지난 30여 년간 세계 60국, 450여 도시에서 2억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문화예술 사업 역사상 가장 성공적 모델로 꼽혀왔었다.
Investissement Québec(퀘벡에 본사를 둔 국제 기업들의 퀘벡 투자를 지지하기 위해 설립된 투자 회사)의 지원을 받아 기존 투자자 그룹은 3 억 달러를 투입,3,500 명의 해고 노동자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입찰을 진행했다. Investissement Québec 이 부채금융 2억 달러 규모의 형태로 참여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몬트리올에 본사를 유지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
오늘 퀘벡 고등법원에서 파산 보호 신청 심리가 열리며 신청이 받아지면 미국에도 파산 보호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정부의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금지되기 시작한 3월부터 전 세계 수십 편의 작품을 취소해야 했다. 이에 다니엘 라마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6 년간 Cirque du Soleil은 매우 성공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조직이었으나 코로나19로 모든 공연을 중단한 이후 수익이 전혀 없어 경영진은 회사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해야 했다고 한다.
현재 퀘벡 정부는 주정부의 유명브랜드에 대한 해외 인수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5월 서크의 재무상태가 갈수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Pierre Fitzgibbon 경제장관은 채권단이 유동성을 모색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Pierre Fitzgibbon에 의하면 Investissement Québec은 서커스 회사의 3 대 주주인 Texas 기반 TPG Capital, 중국 기업 Fosun 및 퀘벡 연금 펀드 매니저 Caisse de depot et 의 자본 재구성 확충 계획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한다. 투자자들은 몬트리올에 본사를 둘 것을 약속해야 하며, 가능한한 퀘벡에 본사를 둔 직원들을 많이 재취업시킬것등을 약속해야 한다. 또한 재정적 약속으로는 해고 노동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으로 $15 million 미국 달러 미결 계약(특히 퀘벡에 본사를 둔 계약자)을 결제하기 위해 $5 million 미국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된 쇼의 환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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