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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무관심의 댓가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 플라톤의 [국가]

“정치적 무관심의 댓가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 플라톤의 [국가]
펜데믹 상황에서 전세계의 각국 정부는 무제한 양적완화를 정책으로 기준 없이 화폐를 계속해서 찍어내고 있다. 이에 현재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등 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으나 고용및 실물 경기는 후퇴하고 있다. 거의 모든 국가들이 스태그플레이션의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스태그 플레이션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거시경제학에서 고(高) 물가상승과 실직, 경기 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인플레이션 지수가 높고, 경제 성장 지수는 낮으며 실업률은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는 경제 정책에 딜레마를 야기하는데,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우리는 어느 정당을 선택하여 그들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인가?
펜데믹의 위기 상황에서는 균형 예산을 논하는 것이 최선의 이슈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 현재 세계 모든 정부는 적자 예산이고 무제한 양적 완화를 계속해서 멈추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민들이 모두 무너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치 앞을 예견할 수 없는 미증유의 역사적 상황이다.  어느당의 정책이 서민의 앞날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보장 할 것인가? 여러당 중 신민당의 선거공약을 장민우 후보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다음은 이번에 랭리 알더그로브지역 후보로 뛰고 있는 장민우 후보의 브로셔에 있는 신민당의 공약을 요약한 것이다.  사람마다 각자의 의견이 다르겠고 그에 따라 선택도 다르겠으나 서로다른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고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실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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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나다인들이 펜데믹으로 고통하는 가운데 초부유기업들은 $78 billion이 넘는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가 서민여러분을 위해 싸워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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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의 져스티 트루도 수상은 부자들에 대한 세금과 기업들에 대한 세금에 반대하였고

* 서민들을 위해 주택과 처방전 약값과 핸트폰 등의 가격을 낮추는 일등을 거절했습니다.

* 큰 오염물질과 유해한 배출물이 증가하는것을 방관함으로써 환경오염과 기후문제를 외면했습니다.   

* 원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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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에린 오 툴 리더는 노동자의 가족들(working family)의 편이 아닙니다.  

* 트루도 수상과 함께 상위 1프로에 해당하는 최고 부유한 사람들에 대한 부유세에 대하여 반대하였습니다. 

* 건강관리, 핸드폰 그리고 주택등에 대해 서민 여러분들이 더 많은 비용을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 대기업들이 더 많은 이익을 유지하도록 노동자들의 급여와 혜택을 감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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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과 보수당이 백만장자들을 보호하는 동안 신민당 리더 자그밋과 저(장민우)는 서민 여러분들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 서민들의 삶이 감당할 수 있도록 주택, 양육비, 핸드폰비용, 처방전 약값, 치과, 직업교육등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도록 할 것입니다. 
* 사적인 이윤추구를 하지 않는 요양원에서 모든 노인분들이 필요로 하는 보살핌을 받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처방전 약값과 치과 보험등을 통해 서민여러분들이 견강관리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 좋은 보수를 받는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하고 기후 위기와 싸울 것입니다
* 초부유한 자들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도록 하여, 서민들이 경제 회복의 대가를 치르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자그밋과 NDP당은 힘있는 엘리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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